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군 vs 러시아군 (문단 편집) === 공군 === 사실 [[러시아 항공우주군]]도 비교 대상이 미국이 아니라면 상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세계적인 전력을 갖추고 있지만 [[미 해군]]과 [[미 해병대]]의 총합 항공대 규모가 '''러시아 공군과 거의 동급'''이다.[* 회전익 포함 총합 공군기 수량에선 러시아가 1천여 기 더 많지만, 고정익만 따지면 통계에 따라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미 해군의 고정익 항공기 수량은 총합 2,533대 정도로, 2,200~2,700대의 고정익 항공기를 보유한 러시아 항공우주군의 전력과 비슷하다지만 F-35는 미 해군+해병대합 680대 도입예정이고 대응되는 Su-57은 하술한대로 76대가 끝인지라 얼마안가 확실하게 밀리게 된다.] 일단 전력을 비교해보면, [[러시아 항공우주군]]의 주력은 [[Su-27]], [[Su-30]], [[Su-35]], [[Su-34]]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미 공군]]은 [[F-15]], [[F-16]], [[F-22]]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F-35]]도 2400대 이상 배치될 예정이다. 그리고 [[F-22]] 편대가 뜨면[* 참고로 미군은 F-22가 180대도 넘게 있다.] [[러시아 항공우주군]]의 주력 전투기들은 제공권을 장악하는 게 불가능하다. 그리고 [[F-22]]의 로우급 위치인 [[F-35]]도 이미 개발 끝나서 양산중에 있고, 미국만 혼자 쓰는게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열심히 팔아먹고 있다.[* 심지어 동맹국 뿐만 아니라 서방 진영으로 전향한 동구권 국가들 역시 사려고 안달난 기종이다. 하지만 돈도 부족하고 미국과의 신뢰도가 우선인 구매조건 때문에 언감생심인 경우가 많다. 동구권 국가 가운데 F-35를 도입한 나라는 현재까지는 폴란드가 유일하지만 차후 많은 동구권 출신 국가들 역시 '우리도 돈 마련해서 반드시 살 거다'라고 벼르는 나라가 상당수다.] 5세대기의 숫자는 이미 러시아군이 압도당한다. 물론 러시아군도 현대전에 맞춰 [[Su-57|5세대 전투기]]를 개발 중이지만, 러시아군은 2028년까지 76대 도입이다. 다만 Su-57의 성능은 록히드마틴의 평가 기준으로 F-22와 F-35의 중간 어디쯤 되는 성능이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F-35가 [[BVR]] 한정으로 우세하다는 주장도 나름 있다. 문제가 있다면, 2028년에 계획대로 76대 다 받는다쳐도, 성능도 우월한 F-22를 '''물량으로도 못 따라간다'''. 특히 미군은 러시아 국토를 석기시대화시킬 [[B-1]], [[B-2]], [[B-52]]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러시아 항공우주군]]도 [[Tu-22M]], [[Tu-95]], [[Tu-160]]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이 점에서도 크게 뒤지진 않지만, 일단 러시아는 스텔스 전략폭격기를 아직 개발 중이다. 따라서 폭격기 전력도 미군이 우세하다고 평가받는다.[* 더우기 최근에는 사람없이 움직이는 무인기 개발에 몰두 중이다.] 다만 러시아 공군의 경우,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S-400]] 같은 강력한 지대공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기에[* 방공군과 공군이 이제는 같은 군종이다.]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스텔스에 대해 대비가 잘되어 있는 편이다. 그러나 S-400 문서에도 나오듯 실전 관련해서 별 활약을 보이지 않고 있기에, 결국 러시아도 다른 나라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잘 막는다 뿐이지 스텔스 자체의 유용성은 여전히 건재하다고 볼 수 있다.[* S-400과 같은 최신예 고성능 대공 미사일들은 좀처럼 실전에 제대로 써본 적이 없어 효용성면에서 의문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이는 지금도 마르고 닳도록 쓰이는 [[패트리어트]]나 [[아이언돔]] 등의 일부를 제외한 거의 모든 미사일 요격체계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다.] 러시아군이 미국 본토로 폭격을 가는 경우는 상황이 더욱 암울해진다. 요격기로 도배된 미국 영공을 러시아군이 안전하게 통과해 목표 지점을 폭격하는 방법은 엄청난 수의 순항 미사일을 쏘거나 격추를 각오하고 Tu-160M2를 보내는 방법을 제외하면 사실상 없으며 러시아도 해당 사안을 인지하고 [[PAK-DA]]를 개발 중이지만 양산 및 실전배치가 되기까지는 아직 한참 멀었다. 러시아도 조기경보 통제기인 [[A-50]]을 보유하고 있으나 미 공군은 [[EC-130]],[[E-3]]등의 고성능 조기 경보 통제기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데다가 핵전쟁 발발 시 공중에서 전체 작전을 지휘할 수 있는[[E-4]]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조기경보기 수량도 미국이 훨씬 압도적이다.[* 심지어 미 해군 조차도 [[E-2|E-2D]] 같은 항모탑재형 공중 조기경보기를 대동하고 다닐 정도다.] 공중급유기도 마찬가지로 미군이 압도적. 수송기 전력도 넘사벽인데, 러시아 항공우주군은 미 공군에 비해 수송기 전력이 부실하다. 이것도 러시아측이 인지하고 야심 차게 [[PAK-TA]] 계획을 진행중이지만 저 계획이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분석까지 나온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PAK-DA 나 PAK-TA나 개발 중이다. 미 공군이 러시아 본토를 향해 폭격할 경우, 러시아 방공전력에 큰 피해를 본다는 주장도 있는데 당장 미 공군의 경우 공군기 수량부터가 압도적이고[* 아예 미 수송사령부 사령관이 공군 장성이다.], [[전자전]]이라는 부분에서 굉장한 강점을 보이고 있기에 스트라이크 패키지를 운용하는 미국은 러시아의 대공 전략에 카운터를 먹일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전자전이란 분야를 개척한 곳부터가 미국이고, 현재도 누구보다 그것을 지속해서 발전시키고 있는 나라도 미국이다. 물론 러시아도 전자전 대응 능력을 끌어올리고 있긴 하지만 미국에 비해선 약한 게 사실이다. 베트남전 당시 B-52에 전자전 장비를 떡칠해 SA-2를 바보로 만든 나라가 미국이다. 특히 베트남전에서 소련이 해준 북베트남 방공망을 공군으로 격파하는데 성공하여 북베트남과 소련을 충격에 빠뜨렸을 정도다. 그리고 훗날 걸프전에서 러시아제 무기로 구성된 이라크군의 대공망은 미군이 벌인 전자전에 의해 기만당하고 교란당해 SEAD 기체들에 의해 먼지만 남기고 사라져 버렸다. 그 당시 쓰였던 전자전기는 EA-6 프라울러와 EF-111인데, 현재는 둘 다 관짝으로 들어간 대신 더 우수한 성능을 가진 [[EA-18G]]가 하늘을 날아다니고 있다. 물론 러시아의 대공미사일들의 요격 능력과 더미 체계, 그리고 데이터링크 시스템은 전반적으로 상당히 훌륭하나, 전략적인 전자전을 벌여 적의 대공망을 기만하고 무력화시킨 전적까지 있는 미군의 SEAD 능력을 아예 틀어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대략 F-35의 실전배치 이후에는 이 녀석이 CAS, SEAD 기타 등등의 온갖 잡일을 떠맡을 것으로 보이므로, 러시아군은 전자전 방어와 카운터 스텔스 강화라는 두 가지 난제를 한 번에 끌어안게 된다. 게다가 러시아가 자랑하는 판치르 등은 이미 중동 전쟁에서 이미 그 거품이 빠졌고, S-400 등은 탄도/순항미사일 요격하기도 바쁠 것이다. 좀 더 현실적으로 보면 공군력 투입 여부 전에 순항 미사일의 존재는 큰 변수가 된다. 해군 문단의 서술처럼 미 해군의 전력은 압도적이고 제해권을 가져가는 건 기정사실이다. 미군의 대표적 순항 미사일인 토마호크, ALCM의 사정거리는 각각 최대 2,400km, 2,500km이며, 이들은 미군이 현대전에서 적국을 두들길 때 가장 최전선에서 쓰이는 물건들이다. 러시아의 경우 이라크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되는 방공전력을 구축했기에 하루 만에 방공망이 전멸한다던가 같은 일은 없겠지만 결국 미 해군 함대 전력을 전부 처리하지 못하는 이상 러시아도 중장기적으로 방공망이 제 기능을 못 할 때까지 얻어맞을 수밖에 없다. 러시아의 방공 규모를 감안하면 지금 이라크처럼 미국이 뭘 띄우든 손도 못 댈 정도로 방공망을 제거하는 데는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걸릴 테지만, 미군의 주요 전술기에 나름대로 위협이 되는 S-400이나 S-500 같은[* S-500은 아직 실전배치는 되지 않았다.] 고성능 미사일은 수량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위치만 파악된다면 곧바로 토마호크 세례가 들어갈 테고 저 정도 전력만 없애도 미 공군이 작전하는데 상당히 편해진다. 또한 미군의 경우 AGM-158 JASSM을 보유 중인데 이는 스텔스 형상을 한 공대지 크루즈 미사일이며, F-15, F-16, F/A-18, B-1B 등 미군의 주요 전투기, 폭격기에서 운용이 가능하고 F-35가 실전 배치되는 순간부터는 여기에 장착해서도 운용이 가능하다. 사거리 연장형인 JASSM-ER은[* 외형은 기본형과 동일하며, [[엔진]]을 기존의 저렴한 [[터보제트]]에서 연비가 좋은 [[터보팬]] 타입으로 바꾸고 내부 연료탱크의 크기를 키웠다.] 900~1,300km의 사거리를 보유하고 있다. 긴 사정거리, 스텔스 기능과 더불어 강력한 패시브 센서, 위성 유도, 2,000파운드급 [[항공폭탄]]에 버금가는 위력 등으로 인하여, 격추하기 매우 까다롭기에 [[러시아군]] 방공망이 가장 경계하는 무기체계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http://sputniknews.com/military/20150416/1020986356.html|#]]. 당연하지만 러시아도 순항 미사일이 있다. 해군력에서 미국 같은 항모 전단을 구성하지 못한 러시아는 구소련 시절부터 초음속 대함 미사일 수백~수천 발을 쏟아부어서 미 해군에게 최대한의 피해를 강요하는 게 기본 전략이었으므로 미사일에 대한 투자는 미국과 비교해서 꿀리지 않는다. 사거리적인 부분에서도 초음속 순항을 하면서 무려 4,500km까지 날아갈 수 있는 3M-54 Kalibr-M, 아음속이긴 하지만 거의 ICBM급 사정거리(5,500km)를 가진 Kh-101등을 보유하고 있고, [[Kh-47M2 킨잘]], [[3M22 지르콘|지르콘]]같은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분야에서도 선구자 격인 위치에 있는 상태다. 본질적으로 [[미 해군 vs 러시아 해군]] 문서에도 서술되어있지만 러시아는 해군 전력이 분산될 수밖에 없는 지형을 가지고 있으며, 전력 자체도 미 해군보다 크게 떨어진다. 이는 필연적으로 미 해군에게 제해권을 가지게 되고, 러시아군은 필사적으로 [[접근거부]] 전략을 취해야 하게 되는 주된 이유가 된다. 미군은 유빙이 많아 작전에 지장이 있는 북극해 정도를 제외하고 북대서양, 북해, 발트해, 베링 해협, 북태평양, 동해, 오호츠크 해 등에서 공격이 가능하며 이 경우 러시아의 핵심 군사기지가 몰린 극동지역과 모스크바를 비롯한 서부 그리고 남부 쪽이 모조리 노출된다.[* 이럴 경우는 NATO국가들, 친미국가들과 연합해야 작전 수행이 가능한데, 이렇게 되면 러시아는 친러 국가들과 중국을 끌어들이게 될 것이고 그에 따라 전쟁 양상은 더욱 복잡해질 것이다.] 중부 지역에는 사거리가 닿지 않지만 여기는 사실상 전략적 가치가 거의 없는 곳이다. [[http://cache.ppomppu.co.kr/zboard/data3/2014/0304/m_1393869317_23.jpg|이 사진이]] 러시아 주요 방공망인데 저 방공망의 대부분이 미군의 토마호크, ALCM 및 여러 순항미사일의 사정거리에 노출된다는 이야기다. 이 때문에 러시아의 방공망이 개전 이후 제대로 전력보존이 되려면 러시아군은 최대한 문을 걸어잠근 상태에서 미 해군의 수상함 전력에게 맹공을 퍼부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당연히 본토 공격은 알래스카나 미 본토 해안가를 제외하면 거의 불가능하다.[* 그마저도 어려운게 알래스카에 주둔한 공군 주방위군의 전력이 예사롭지 않고 주방위군의 전투력은 일반 국가의 그것과 비교해도 크게 모자라지 않다. 특히 알래스카에는 아일슨{Eileson}, 엘멘돌프{Elmendorf} 2개의 공군 기지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